2011.7.22 ~ 7.30

오늘은 우리가 발리를 떠나는 날..... 아침먹기 전에 잠시 산책을 나왔습니다.

마지막 날이니깐 엄마아빠 사진도 좀 찍어보고........ ㅋㅋ

어째 표정이... 좀.... ㅋㅋㅋㅋㅋ

사진찍을 때 유독 서로 다정한 우리 남매.. (이건 사기야!!!! ㅋㅋㅋㅋ)

사기치고는 표정이 넘흐 자연스럽다는... ㅎㅎㅎ 연기에 소질을 보이는 울 남매..

인터컨티넨탈 조식 중에 젤로 맘에 들었던 곳..
어떤 쥬스든지 말만 하면 푸근하게 인상좋은 아줌마가 바로 갈아준다. ^^

국물있는 인도네시아식 국수도 맛났음..

이것저것 인도네시아 식으로 담아와 봤는데.. 솔직히 맛으로만 보면
전에 있었던 로얄비치나 코마네카 리조트가 훨씬 나았다. 가짓수로 치면 인터컨이 더 많지만..
(그래도 난 괜히 가짓수 많은거 보담은 한가지라도 맛있는게 더 좋은뎅... -_-;; 그래도 빵은 맛났음..)

썬구리가 멋지군하 현준군~~ ㅋㅋㅋ 계속 고수해 오던 스크램블드에그를 버리고 오늘은 걍 계란후라이..

드레스랑 머리띠가 깔맞춤이셔요... (쬐그만 딸기쨈이 무척 맘에 드신듯.. ㅎㅎ)

마지막 날이니....... 아빠 사진도 좀 찍어주기로... ㅋㅋㅋㅋ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함께....... (근데 모냐 저 수영복 자국은... ㅠㅠ)

아침부터 좀 덥긴 했지만 그래도 바깥에서 아침먹는게 분위기는 더 좋다니깐~~

맛있는거 다 놔두고.... 기어이 토스트를 우걱우걱... -_-;;;;

뭐 채민양도 마찬가지.. (채민양이 물고 있는건 Jack Fruit 이라는 요상하게 생긴 과일인데
나름 달짝지근하긴 하나 나는 먹고나서 속아파 죽을뻔 했음... ㅠㅠ 위장약한 사람은 금지... 흑..)

청량감이 느껴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되겠습니다. ^^
발리가 커피가 맛있긴 맛있더라구~~
맨날맨날 얼음달라고 해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만들어먹었지~~ :)

아침먹는 동안 발리 전통 악기 연주해 주시고........

아침 다 먹고 나서 울남매는 물고기 밥주러 달려갔다지!!!

누가 이랬니, 누가 이랬어??
(내가 안그랬어... ㅠㅠ 아침마다 나름 호텔측에서 신경써서 꽃 달아놓는걸로 추정됨..)

바다는...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해져.... :)

오늘도 여전히 모래놀이에 버닝하시는 우리 남매..

뭘 만드는지 유심히 봤더니......

왠 도시를 짓고 있는듯..?? Sim City?? ㅋㅋㅋㅋㅋ

뭐 아무튼..... 열심히 집중해서 하고 있으니 그저 마음으로 응원할뿐~~~ ㅋㅋ

애들이 조용히 노는 동안 엄마아빠는.... (몹쓸 -,-) 화보촬영 놀이도 하고..

맥주 CF 촬영 놀이도 하고.....
(진짜 빈땅 맥주는 화면빨 하나는 죽인다니깐.. 자꾸 먹다보니 정도 들었으.. ㅋㅋ)

드뎌 점심시간이 되었음을 알리는 ㅋㅋㅋ 풀사이드 과일 서비스~~

무조건 피자!! 오늘은 무난한 마게리따 피자..글구 햄버거~~ ^^ 

첫날 괴로웠던 피자의 추억 -_- 이 떠올랐으나, 오늘 시킨 이 피자는 아주 무난하고 맛있었다는..

요기는 어디냐면......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Departure Lounge..
방 2개를 터서 체크아웃 하고난 guest 들이 비행기 타러 가기 전에 씻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돼 있다.

우리도 요기서 샤워도 하고 쉬기도 하고 쿠키랑 쥬스도 먹고.. ^^

요긴 꾸따 디스커버리몰.. 발리까지 왔는데 꾸따를 와보지도 않는건 그래도 왠지 아쉬워서
저녁도 먹을겸 구경도 할겸 나와봤다. 

근데..... 발리는 도대체 왤케 해가 빨리 지는고냥~~~ 석양이 예쁘고 좋긴 한데 놀 시간이 부족해... ㅠㅠ
 

우리 오늘 저녁은 여기서 먹도록 하자.. 

씨푸드 BBQ 하는 데라고 한다.. 냄새 죽이고~~~

해질때쯤 되면 야외에 있는 레스토랑이라면 어디든 분위기가 넘 좋아진다는거... ㅎㅎ

오늘도 빼놓을 수 없는 사랑하는 사테..

씨푸드 BBQ 모음을 시켰는데... 가격대비 만족도는 확실히 짐바란 씨푸드가 압승이다.

발리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
그 동안 정들었던 빈땅이한테 작별을 고하며... 크흑~~

디스커버리몰에 수퍼마켓이 있는줄 알았더니 쪼고만 샵밖에 없더라구.. ㅠㅠ
그냥 선물용으로 발리커피 쪼곰 사고, 마지막으로 맛만 보려고 망고스틴이랑 망고 쬐곰 샀다.

밖에서 본 디스커버리 몰은 일케 생겼다고.. (근데 안에 들어가면.. 흠.. 나는 그닥 살게 없던디... -_-;;;)

얘네들은 정말 내추럴본 젯셋족인가벼..
남매 편하게 자라고 재워놓고 앞쪽 빈자리가서 한잠 자고 돌아와봤더니 그새 푹 자고 일어나서
에너지 만충된 우리 남매.... 둘이 앉아서 일케 신이 나 있네그랴..

둘 다 기내식엔 별 관심이 없고 -_-;; 앞에 달려있는 모니터로 게임하느라고.... 쩝...

이 사진의 제목은....... '공항채민' ㅋㅋㅋㅋㅋㅋㅋ
어느 한류스타 공항 스타일링 부럽지 않은...... 울 채민양의 시크한 공항 패쑝!!!

둘이 찍은 사진은 한국에서도 여전히 정겹고나~~ ㅋㅋㅋㅋ

현대카드 라운지 가서 아침도 든든히 먹고.. (퍼플카드 이럴때 본전 뽑아야 한다며
돌아와서도 라운지에 들렀다. -_-V 근데 라운지 샌드위치랑 쿠키 넘 맛있단 말이지~~
자세히 보니 인천하얏트에서 납품받는거더라는.. 어쩐지 맛나드라~~~ ㅎㅎㅎㅎㅎ)
집으로 GoGoGo!!! 이것으로 이번 발리 여행기 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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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동이 2011.09.04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그날의 만남 이후 저 화보놀이 사진을 더욱 열중하여 들여다보고 있다는...ㅋㅋㅋㅋ;
    (그래 난 정말 스토커였던 거....)
    그나저나 호텔이나 음식이나 다 넘 땡긴다는~ 일단 사이판이라도 다녀오자...흑

    • 니빠 2011.09.07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ㅋㅋㅋㅋ 땡길땐 확!! 지르셔요!!! ㅎㅎ 내가 말 안했어도 언니의 수사력(?)이라면 뭐든 알아낼수 있었을듯... 캬캬..

  2. 상혁상준아빠 2011.12.25 1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내년 여름 발리행 티켓을 벌써 발권한 상태라 한참 정보 서칭 중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혹시 카메라 기종과 사용하시는 렌즈 좀 알 수 있을까요?
    사진 색감이 너무 예뻐 문의 드립니다. 색감을 봐서는 왠지 Nikon같은데... 별도의 플래쉬는 사용 안하시는거죠?
    전 5년째 CANON을 사용 중인데 바꿀까 심각히 고민 중이랍니다~^^;




2011.7.22 ~ 2011.7.30

스노클링을 마치고 다시 섬으로 돌아와서..

당장이라도 수영장으로 뛰어들고 싶어하는 남매.. 바뜨..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지 않았뉘.. 우리 밥부터 먹잣!!!!

메뉴는 단촐하지만...... 냠냠 맛난 인도네시아 음식.. :)

글구 신선한 샐러드~~~

냠냠.... 사테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욤~~

현준군은 발리에 와서 진정한 사테 킬러로 거듭났습니다..
사진에 보이시나요?? 현준군이 킬한 사테의 잔해들... (물론 저게 다가 아니라는.. ㅋㅋ)

채민양이 사랑하는...... 새우맛칩?? 거의 채민양 얼굴만해..

꼭꼭 씹어먹자.. 밥잘먹는 채민공쥬가 좋아~~~

캬~~~ 평화로운 바닷가...........

점심을 맛나게 먹고 거기서 만난 형아랑 모래놀이중..

맨날 이러구 살았으면 좋겠구만.. ㅎㅎㅎㅎㅎ

그냥 막 찍어도 그림이 되는....... ㅋㅋ

애들이 평화롭게(?) 모래놀이 하는 동안 비치체어에 누워 엄마아빠도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지..

모래놀이 질릴만큼 하고 난 후에는 수영장에서 물놀이!!

꺄아아아아아~~~ ㅋㅋ

채민양도 오늘 정말 원없이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ㅋㅋㅋㅋ

아........ 돌아가려니까 아쉽다......... ㅠㅠ

점점 멀어지는 누사 렘봉안......... 다시 올께~~~~

돛을 올리고.... 육지로 돌아갑니다.

또 2시간 배타고 돌아가야 하니까 배 위에서 재미나게 놀자고~~

겨우 하루 같이 놀았다고 무진장 친해진 형아랑... ^^

돌아가는 길엔 간식이 수박이었어요..

수박먹는 채민이......... 거의 화보수준이야.. ㅋㅋ

오울~~ 요트 배경땜에 왠지 럭셜한.... ㅋㅋㅋㅋ

우리 보물단지 남매들아~~ 오늘도 신나게 재미나게 놀았지?? ^^

배 위에서 아저씨랑 사진찍기 놀이도 하공..

냠냠.. 바닷바람 맞으면서 간식도 많이 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크래커 진짜 맛있었는데~~
(사 오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수퍼에 못들렀다. 에잉.. 저거 사러 발리 또 가야하나??? ㅋㅋ)

어느새 육지에 다 와간다.... 해가 지려고 하니깐 더 아쉽네그랴..

아저씨들~~ 빠이빠이~~~ 또 올께요!!

아......... 잘 놀았다~~~~ ^^V

와카쎄일링 예약한 곳은 발리바다 http://balibada.com/
주인장님 친절하고 답변 제까닥 해주시고 아주 좋았음.. (평도 괜찮은거 같았음 ^^)

와카쎄일링은 점심이랑 왕복차량 포함 어른 80불, 어린이 40불
숙소에서 8시 전후로 픽업하고, 배는 선착장에서 9시경 출발하면 누사렘봉안에 11시경 도착이다.
점심먹고 전후로 스노클링 또는 원주민 마을 투어(우린 이거 패쓰했음) 또는 자유시간..
놀다가 3시반 정도에 다시 출발~~

배위에서도 그렇고 누사렘봉안에서도 그렇고 자유시간은 듬뿍이니 읽을 책이나 음악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고,
스노클링 할때 물고기 유인용 빵쪼가리 또는 소세지가 있으면 금상첨화일듯... ㅋㅋㅋㅋ
발리 또 가면, 와카쎄일링 또 할거닷!! 그만큼 강추!!!!! ㅎㅎ

참참..... 쎄일링 후에 다른 곳으로 내려달라고 하고 싶으면 미리 얘기해야 한단다.
끝나고 꾸따 가보려고 했는데 우리 말고는 가는 사람이 없어서 차편이 없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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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22 ~ 7.30

오늘 일정은 이번 발리여행의 하일라이트인 와카쎄일링!!!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우리를 픽업하러온 차를 타고 선착장에 도착했다.

저기 저 럭셜하게 생긴 하얀 보트가 보이시나요?? ^^

자........ 배를 타 보자..........

푸른 하늘 푸른 바다....... 넘흐 좋아~~

선실 안 보다는 갑판 위가 훨 시원하고 좋다..

ㅎㅎㅎㅎㅎㅎ 좋다 좋아!! 완전 신난 아들!! (그리고 아빠.. ㅋㅋ)

채민양도 기분좋게 엄마 무릎베고 유유자적 썬탠을.... 너 뭐 좀 아는데??

에헤라디야~~ 돛을 올려라~~ 왠지 뱃노래라도 해야 할거같은.. 흠.. 넘깨나?? -_-+

저기 우리 옆을 스쳐지나가는 보트는 발리하이의 Fun Ship!!
쟤도 잘나가는 데이크루즈란다.. (자세히 보면 배 뒤에 무려 슬라이드도 있다!! ㅋㅋㅋㅋ)

캬~~ 좋고나~~~ 생수 CF라도 찍어야 할것 같은 우리의 채민양!! ㅋㅋㅋ

끝도 없이 펼쳐진 바다......... ㅎㅎ 아이폰을 안갖고 탄게 후회된다.
갑판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음악을 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나..

오울~~ 선장포쓰? 타잔포쓰?? ㅋㅋㅋㅋㅋ

럭셜하게 뱃놀이를 즐기고 계신 우리의 어린이들.. :)

현준군 채민양 엄청 다정하게 나온 사진.... (이건 사기야!!!! ㅋㅋㅋㅋㅋ)

바다도 맘에 들고 하늘도 맘에 들고 바람도 맘에 들고...
와카쎄일링 안했으면 어쩔뻔 했니~~~~

두 시간 배타고 가는게 이렇게 즐거울 줄 몰랐다며~~

ㅎㅎㅎㅎ 울 채민양 발고락은 깨구락지 발고락~ 어떻게 이렇게 쫙 펴지는지... ㅋㅋㅋ


아이 눈부셔~~ 채민양 포토제닉 포즈는 타고났습니다그려..

이거이 진정한 선장포쓰!!! 저기 목적지가 보인다!!! 배를 돌려랏!!!

갑판 위에서 따끈따끈 일광욕 중..

ㅎㅎ 승선 기념촬영~~

와카 직원이 가족사진 찍어줬따!! ^^

바다가 보이는 배경으로 한 장 더!! 이번 여행 최고 멋진 가족사진!! ^^

저기 육지(가 아니라 섬!!)가 보인다!! 거의 2시간동안 파도를 헤치고 목적지에 거의 도착했다.
여기는 누사렘봉안~~

일단 돛을 내리고....

섬으로 건너가기 위해서 작은 배로 갈아타야된다..

으쌰으쌰~~ 저 아이스박스엔 우리의 소중한 콜라(?)가 들었을까??

우리가 타고 온 배~~ 다 놀고 이따 봐~~ :)
데이크루즈를 하는 회사는 여럿인데 와카쎄일링이 젤 낫다고 발리바다 주인장이 그랬다.
글구 큰 배로 단체가 가는 크루즈보다는 일케 조고만 배로 하는 크루즈(30명 이내)가 더 럭셜하다고.. ^^

태국 피피아일랜드도 좋았고, 세부 아일랜드호핑 투어도 좋았는데
오울~~ 여기도 정말 괜찮네.. 바다색깔도 예쁘고.. 누사렘봉안 외워둬야짓!!

배가 점점 섬으로 가까이 가고..

먼길(?)오는 손님들을 위해서 웰컴드링크를 갖고 마중 나온 직원들.. ^^

아웅~~ 시원달콤해~~

한적한 바닷가 풍경......... 그냥 좋아......

그냥 좋아 2.............. ㅋㅋㅋㅋ

알고 봤더니...... 여긴 '누사 와카' 라는 리조트란다. (아마도 와카에서 운영하는 리조트인듯..)
이렇게 데이베드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고, 심지어 수영장도 있다. ^^ (숙박시설도 있다......고 한다.. 확인은 안해봤음~~)

두 팀으로 나눠서 점심먹기 전/후로 스노클링을 할 수 있게 해 준댄다..

점심먹고 나서는 걍 쉬기로 하고 오전반(?)을 택해서 스노클링 고고씽!!

아까 타고 왔던 작은 배를 타고..

ㅎㅎ 구명조끼까지 갖춰입고나니 뭐 좀 있어보여.. 이제 출바알~~!!!

배가 바닥이 이렇게 투명한 재질로 돼 있어서 바다속이 다 보인다.
멋진 산호초가 있는건 아니지만, 알록달록 물고기가 예쁜것도 아니지만.. (그런건 몰디브에 가야.. -_-+)
그래도 그저 신기하고 좋기만 하다..

ㅋㅋㅋㅋㅋ 여기가 포인트인지 다른 크루즈배들도 많이 나와 있더라구..
(바다로 퐁당 뛰어드는 슬라이드는 어떤 기분일까?? ㅋㅋ)

아빠가 먼저 바다에 내려가 있고..... 현준군 입수!!

살짝 겁을 먹긴 했으나......... ㅎㅎㅎㅎㅎㅎ 현준군 좋단다~~~

이번엔 채민양도 입수!! (울 채민양 진짜 겁도 없으십니다.. ㅋㅋ)

아빠랑 바다수영을 즐기는~~~ (아직 물 속에 머리넣는건 못하니깐..)

구명조끼 입고 동동~~ 재밌다~~~ :)

방수카메라로 찍은 물속.. ㅎㅎㅎㅎㅎ 물고기밥으로 빵쪼가리라도 챙겨올껄.. 아깝다 ㅠㅠ

험악하게 생긴 (그렇지만 멋진 미소만큼 친절한) 아저씨랑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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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동이 2011.08.29 1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독 이번 여행 니빠 사진 멋집니다 그랴 ㅋㅋㅋㅋ
    다엿트 한다더니...할 필요 없는거 아니냐공! (아니 그새 성공하고 간건가? -_-;;)
    근데 결국 채민양 셩복은 어디서 구입을? ㅋㅋ

    • 니빠 2011.08.30 1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흐흐흐흐.. 채민양 수영복은 한나앤더스이어욜~~ (글구 나름 다욧트 한다고 했으나.. 여행가서 넘 잘먹어서리 ㅠㅠ 인생은 다욧트의 연속인걸까요??? 흑..)



2011.7.22 ~ 7.20

점심 먹고 나서는 바닷가에 가서 모래놀이를...

약간 갯벌(?)스럽긴 하지만 발목까지도 안 오는 부드러운 모래가
펼쳐져 있어서 애들 놀기엔 딱 좋다~~

으하하하하!!! 신났어 신났어!!! ㅎㅎㅎㅎㅎ

코코넛을 팔길래 시켜봤는데........ 흐음... 아무래도 그 맛이 아니다. OTL
아무래도 내년엔 코코넛 먹으러 태국을 다시 찾아야 할거 같다.. 흐잉~~

언제나 그렇듯이........... 채민양은 아빠 껌딱지~~~ :)

며칠째 연속 물놀이건만 질리지도 않고 재미나기만 합니다.. ㅋㅋㅋ

아빠랑 잼나게 공놀이도 하고..

정면에서 본 메인 수영장.....
발리는 이상하게 해가 빨리 지는거 같아.. -_-;; 오후 4~5시만 돼도 살짝 어둑어둑해 진단 마리야..

7월이 발리 날씨 젤 좋을때라고 하던데, 습기도 별로 없고 쾌적한 여름날씨라 놀기 딱 좋다.
다만 많이 덥지 않아서 오후가 되면 살짝 춥기도 해서 물놀이를 빨리 접어야 한다는 단점이..

해변쪽으로 해가 지니...... 역광이라 이런 사진이 나온다..
 

흠....... 괜찮군.......

요 사진 왠지 맘에 들어.. 평화로운 느낌이... :)

오늘 저녁은...... 짐바란 씨푸드에서.. 인터컨 바로 옆이라 바닷가로 걸어가고 있는중..

깨끗하게 씻겨놨더니 그 새를 못참고 가면서 바닷물에 발을 담가버린...
허긴 별로 기대도 안했다만........ -_-;;;;

와...... 사람 진짜 많다.. ㅎㅎㅎㅎ 바닷가 쪽으로 빽빽히 놓여진 테이블들...

바닷가 쪽에선 이집이나 저집이나 다 똑같아 보여서 길가 쪽으로 나와봤다.

여기서 봐도 다 똑같지만 -_- 그래도 하나 찍어서 들어간 곳.. 이름이 Radja Cafe?? 무슨뜻?

이것저것 씨푸드를 고르고.. (가격도 집집마다 다 비슷한거 같아서 네고도 별로 안 쳤다.)
테이블 잡으러 다시 바닷가로....


여기 어때?? ㅋㅋㅋㅋ 아주 맘에 드는 테이블 발견해서 자리를 잡고 앉았찌~~

이제 조금씩 해가 지려고 하는........

석양과 어울려 멋진 그림이 되는 울 아들.......
사랑한다..... (장난치다 파도에 방금 갈아입은 그 반바지만 안 적셨어도 더 좋았을 것을.... -_-;;;;)

한국에는 없고 발리엔 있는것..... 딸기맛 환타!!

무슨 맛일까 궁금해서 쬠 뺏어먹어봤는데.. 흠.. 환타는 역시 포도맛이.. -_-+

주문해놓고 기다리면서 사진놀이~~ (근데 현준군 너 왤케 피곤해 보이냐?? -_-+)

드뎌 음식이 나오고...... 코코넛 껍질을 태운 불에 익힌 바베큐 요리들..
새우랑 게랑 또 Red Snapper(이건 도미쯤 될라나???)

손씻는 물이랑 저기 바구니에 담긴건 마음껏 퍼먹을 수 있는 쌀밥!! ^^

먹을게 눈앞에 있으니 더 행복해진........ ㅎㅎㅎㅎㅎ
매콤한 소스가 몇 가지 같이 나오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같이 나온 야채(태국 모닝글로리쯤 될라나??
약간 젓갈양념과 마늘에 무친거 같은...)도 너무너무 맛났고.. 새우랑 생선은 무쟈게 맛있었는데
게는 역시 인건비도 안나오게 살이 없어서 ㅠㅠ 실망스러웠음...... 담부터 게는 시키지 않으리~~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겁게 식사를 하는 동안 점점 더 석양이 내려앉고.. 캬~~ 분위기 죽인다..

오늘의 후식은 버터콘구이!! 아저씨가 한국말도 잘 하는거 있지?? 한국말로 "만루피!!" 이랬음.. ㅋㅋㅋ
어쩌면 이 아저씨가 근방에서 젤 잘가는 사람일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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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동이 2011.08.29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어어 해산물들.....ㅠ
    근데 왜 여기서 나만 리플 달고 있는 느낌이지....
    나는 진정 니빠의 스토커인가

    • 니빠 2011.08.30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웅~~ 계속 스토커모드로 쭈우욱~~ 가 주세요. ㅠㅠ 언니마저 없으면 이 블로그 문닿아야할듯.. 별로 많이들 들어오는것 같지도 않은데, 아무도 흔적을 안남기니... 흑흑흑..




2011.7.22 ~ 7.30

다음날 아침.. 아침먹으러 가는길에 사진 한장~~
(울 채민양 안 시켰는데도 완전 포토제닉 포즈.. ㅋㅋ)

ㅎㅎㅎ 글케 웃어주면 더 좋고!! ^^

자..... 오늘도 아침식사는 든든히!!

우선 몸에 좋은 과일이랑 수박쥬스부터 쭈욱~~ 수박쥬스 색깔이 넘 이뿌다.. :)

어제 안 시켜봤던 스프링롤을 시켜봤는데.. 바로 이 맛이야!!!! (난 도대체 안 맛있는게 뭘까?? -_-;;;)

울 현준군은 오늘도 스크램블드 에그~~ (질리지도 않는지 발리와서 줄창... ㅋㅋㅋ)

규모는 작지만 조용하고 아늑하고 쉬기 좋았던 코마네카 리조트..

떠나려니 또 아쉽지 모야..

배낭까지 메고 우리를 짐바란까지 데려다줄 차량을 기다리는 중..

조기가 로비쪽 화장실 입구.. ^^ 난 세면대 앞에서 거울을 보고있는 중이고.. :)

자.... 올때랑 같은 차종으로 예약했다. (가격은 쬐금 네고해서 25만불 줬다..)
차 이름은 모르겠고 암튼 토요타.. 발리엔 이 차가 엄청 많더라고~~

우붓을 출발하는데 비가 오기 시작했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우붓의 논뷰~~~

우붓 빠져나오는데 도로 양옆으로 이렇게 조각품을 만들어 파는 곳이 많더라~~
비만 안왔어도 찬찬히 구경하고 싶었는데, 다음을 기약하며... (다음?? 도대체 언제?? -_-+)

1시간 가량 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짐바란 인터컨티넨탈.. 우리 일정 마지막 호텔이다~~

로비에서 체크인 기다리는 동안 내 온 웰컴 드링크랑 차가운 물수건 ^^

로비에서 저 멀리 보이는 바다............... 역시 좋구나~~~ :)

우리가 예약한 방은 싱아라자 (일반룸보다 한 단계 높은 방.. 이 위 레벨은 클럽룸인데
아무래도 남매가 클럽라운지에 들어갈 수 있는 나이가 안되는지라 -_-;; 아까워서 걍 싱아라자로 했다.)
방도 널찍하고 침대도 널찍하고........ 와 좋다.. :)

테라스 밖으로 일케 정원이랑 수영장도 보이고..

별거 아니지만 욕실도 함 찍어봤다..

남들 다 찍는 -_-;;;; 거울 쎌카도 함 찍어보고........ ㅋㅋㅋㅋㅋㅋ

요기가 인터컨티넨탈 메인풀... 난 좀 더 아기자기한 수영장이 좋은데~~
크기만 하고 멋은 없는 -_-;;;;; 수영장일쎄... (나야 뭐 수영은 별로 안하니깐 상관은 없다만..)

호텔에서 바로 이어지는 바닷가 쪽이 오히려 멋지두만~~

모래도 곱고, 호텔 전용비치처럼 사람도 별로 없고..

여기서 썬탠하는 사람도 제법 많더라고~~

발리에서 유유자적 한가한 시간을 즐기는데 친구가 되어준 것들..
아이폰, 사과, 빈땅 그리고 지리산 행복학교.. (읽으면서 내내 공지영님이 그려내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에 배꼽을 잡았다. ㅋㅋㅋ 실제 모델이 궁금해지기도 하고..)

이건 파파라치샷이냐 모냐...... 기왕 찍으려면 사과를 다 먹기 전에 찍던지..
장찍사!! 찍어줘서 고맙긴한데, 아무래도 디테일에 약해!!! -_-;;

흐흐흐흐..... 아버님, 아주 편안해 보이십니다!!!

남매가 둘이 잘 놀면...... 엄마 아빠가 걍 편하다... :)

니들 물놀이 아주 원없이 하는군하~~~ ㅋㅋㅋㅋ

옹? 채민양 그 포즈는 또 모야?? 독특한걸? ㅋㅋㅋㅋ

그렇게 정색을 하고 보면 살짝 무섭지 -_- 말입니다........

ㅎㅎ 간만에 멋진 부자 사진 ^^

허나.. 아빠랑 오빠랑 사진찍는게 샘난 채민양의 겐세이가 은근슬쩍 들어와 주시고..

결국..... 우르르르 무너져서 마냥 즐거운 세 사람~~~ :)

어흥!! 채민이 잡아먹어야겠따아아아!!!

동생발 먹으라고 친절하게 입에다 대 주기까지 하는 비정(?)한 오빠 되시겠습니다......... -_-+

나가기도 귀찮다.. (사실 인터컨 근처엔 나가도 먹을데도 없다..) 오늘도 점심은 풀바에서~~

내가 먹어본 중에 젤로 맛있었던...... 비프버거!!! 입에서 살살 녹아~~

바뜨, 안타깝게도 내가 먹어본 중에 젤로 맛없었던 발리 스페셜.. 피자 ㅠㅠ (담부터 걍 무난한걸로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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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22 ~ 7.30

포근하고 아늑한 침대에서 푹 잘 자고 일어났는데...... 흠냐.. 아침부터 비가 오고 난리야.. ㅠㅠ

뭐 그래도 서울처럼 쏟아지는 비는 아니니깐 (물론 공해섞인 산성비도 아니고 ㅠㅠ)
곧 그치겠지... 코마네카 우산쓰고 아침먹으러 갑세다~~

조기 오른쪽에 보이는 쪼고만 건물(?)이 레스토랑..

리조트 규모가 워낙 작아서 유일한 레스토랑도 요러케 쪼고맣다.

처마 밑으로 떨어지는 빗방울이 마음을 편하게 하는...

조식은 인도네시아, 아메리칸, 컨티넨탈 여러가지 중에 고를 수 있는데
난 당근 인도네시아 조식을 골랐다. (왜이래!! 난 동남아 체질이래도!!! ㅋㅋㅋ)

채민양 밥먹기 전에 일단 V부텀!! ㅎㅎ

와웅~~ 행복(?)한 표정의 채민양... 넘 멋진 데니쉬 바스켓!!

냠냠.. 얼렁 도넛부텀 한 입에 물고..

채민양, 맛있어?? 엄만 니가 먹는거만 봐도 좋다.. 흐흐흐..

채민양이 주문한건 질리지도 않는 -_- 달걀 후라이!!

글고 현준군은 요즘 취향이 바뀌어서 -_- 줄창 스크램블드 에그...

글고 아빠는 에그 베네딕트~~ :)

얘는 내가 주문한 볶음 쌀국수............. 어떡해!!! 인간적으로 넘 맛있어!!!!

아침먹는 동안 예상했던 대로 비가 개어 버렸다.. 날씨 땡큐!!

코코넛을 화분으로 쓸 생각은 어떻게 한건지.. ㅋㅋ 넘 예쁘지?

똑똑똑!! 누구십니까??
세상에서 젤로 예쁜 채민공쥬입니다~~
(엄마아빠가 채민양 공주병을 키우고 있지 아마.... ㅠㅠ)

자, 오늘의 일정은........... 몽키포레스트 관광!!!
아침도 충분히 잘 먹었으니 이제 출발해 볼까?

자.. 지금부터.. 채민양의 우붓 길거리 애교작렬 쇼가 이어집니다!!! ㅋㅋㅋ

엄마 엄마!! 하트는 이렇게 크~~게 그려도 되구요..

요렇게 쪼고맣게 그려도 되는거에요!!! ㅎㅎㅎㅎ 아웅 이뽀라~~

아.... 누가 엄마딸 아니랄까봐서...... 흐흐흐흐.. 엄마랑 취향이 비슷하고나~~

거의 다 와간다.. 아침이라 덜 덥긴 하지마 그래도 꽤 멀리 걸어왔는걸~~

몽키포레스트가 가까와지니 길거리에서도 심심찮게 보이는 원숭이들 ^^
(근데 원숭이아저씨!! 왤케 표정이 근엄해요?? 알고보면 족장급인가? -_-;;)

입구에서 표를 사고.. (근데 얼마였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인당 2만루피쯤 되나??)

아공 기여워라... 아기 원숭이네~~~

공원 안으로 들어서니 제법 널찍하다.

미리 준비해 온 바나나를 원숭이 한마리한테 줘봤지..

번개같은 속도로 현준군 손에서 바나나를 낚아채더니 저만치 가서 바나나를 까먹는거 있지..
천천히 먹어~~ 안 뺐어먹을테니.. ㅎㅎㅎㅎ

이름이 괜히 몽키포레스트가 아니라서.. 여기저기 원숭이 천지..
근데 아빠가 들고 있는 가방에 바나나가 들어있다는걸 들켜버려서 -_-;; 거의 습격당할뻔 했다고..

심지어 현준군 어깨위에 올라앉은 건방진 원숭이.... (저 자세 좀 봐라.. -_-;;)

이건 무슨 사원같은데... 들어가려면 무슨 천같은걸 걸쳐야 되는거 같더라고.. 귀찮아서 안들어갔음..

사자야 호랑이야? 아니면 괴물이야??

너무 멋져서 하나 업어오고 싶었다니깐.. ㅋㅋㅋㅋㅋ

뭔가 깊은 고뇌에 빠진듯한 -_-;;; 아니면 말고..

양손에 반짝반짝 빛나는 울 남매 손을 잡고 걸으니.... 부러울게 없고나~~ ㅎㅎㅎㅎ

ㅎㅎㅎㅎ 채민이랑 엄마랑 ^^

맨날 무겁다고 툴툴거리면서 (채민양 이제 진짜 무거워졌다고오~~)
한팔로 번쩍 안아든.... -_-;;

군소리 없이 잘 걸어갔다온 포상으로 시원한 아이스케키!! ^^

자 이제 수영장에서 좀 놀아볼까??

안 크는듯 해도 일케 보니 많이 컸네.. 사과 맛있냐?

애교만점 V 울 채민양~~

유난히 의젓하게 나온 사진.. 멋져 우리 아들!! 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래도 물장난이 젤로 재미난....

아주 신났어 신났어~~~

귤까먹기 신공을 보여주는 울 채민양..
근데 사과는 맛있는데 귤은 맛이 그냥 그렇더라고.. -_-;;

앗!! 재미난거 발견!!

수영장에 한가하게 둥둥 떠 있는 아빠한테 남매 어택 들어가주시고!!

ㅎㅎㅎㅎ 이거 재미난데??

진짜 재밌는지 채민양 표정 완전 좋다!! ㅎㅎㅎ

둘이 재미나게 잘 놀면 어쨌거나 세계평화........ ㅋㅋㅋㅋㅋㅋ

오늘 점심은 걍 풀사이드에서 먹기로 했지~~

드뎌 음식이 나오고!!!

얘네는 매번 빠지지 않는 사테!! 소고기랑 닭고기랑 반반 ^^

그리고 얘는......... 진챠 후덜덜 맛있었던 Crispy Pork!!!
바싹 튀겨서 겉은 바삭바삭하고 안은 쫄깃쫄깃한게 아우~~ 발리에서 먹은 음식 베스트에 든다!!

얘는... 가도가도.........가 이렇게 나오기도 하더라구.. 원래는 각종 야채랑 땅콩소스가 섞인
샐러드 개념이어야 하는건데 더 예쁘게 세팅하느라 그런건지 양배추에 돌돌 말아서 나왔음 ^^

여러가지 반찬(?)이 골고루 나시 짬뿌르!!

냠냠 이제 맛나게 먹어보자~~

울 현준군도 배가 고팠었는지 사테를 우걱우걱!!
진짜 유명하다는 마데스와룽 음식보다도 훨~~~~씬 맛있었다고.. ^^ 

늦은점심을 맛나게 먹고 났더니 바로 티타임이 됐떠라구..
엄마아빠는 커피 한잔씩, 글구 현준군 채민양은 인도네시아 떡(?)을..
근데, 저 하얀 떡은 진짜 한국 떡이랑 (거 왜 있자나.. 증편인가 술떡인가
살짝 맹맹하긴 하지만 달콤한 떡..) 맛이 똑같은거 있지~~
울 남매가 떡을 몇 개를 먹어치웠는지는........ 흠.. 비밀이닷!! -_-+

ㅋㅋㅋㅋㅋㅋㅋ 울 채민양 필살기 윙크!!

우붓은 내륙쪽이라 그런지 날씨가 살짝 선선해서 물놀이를 오래 하진 못한다.
그 대신 방으로 돌아와서 럭셜한 욕조에서 거품목욕을.... :)

아우 멋져라~~~ 우리집에도 저런 욕조 있음 좋겠다.......... 만..
욕조가 문제가 아니라 저런 욕조를 떡하니 들여놓을 만큼 널찍한 욕실이 관건이겠지??

저녁은 가까운데서 먹기로 했다. 리조트 바로 건너편에 있는 그린 하우스..
 

원래 우붓에서 유명한 더티덕에 가서 크리스피덕에 가보려고 했었는데
애들데리고 걸어가긴 애매한 거리라서 -_- 걍 그린하우스에서 시켜봤다.
모양은 별로 안 예쁘지만 맛은 괜찮았던 크리스피덕... ㅎㅎ
근데 먹는 동안 내내 왠지 한국에서 먹는 "전기구이 통닭"이 생각났어~~~~~

우붓에서의 마지막 밤............. 빈땅아~~ 너 제법 잘생겼따 야..

넘 깜깜해서 잘 안보이지만 나름 파티중~~ 일명 과자파티!! ^^
돌아오면서 편의점에 들러서 치토스랑 이것저것 과자랑 맥주랑 사와서
풀사이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물론 모기가 겁나서 얼른 접고 들어와야했지만.. -_-;; 우붓에서의 마지막 밤을
기념하기에 제법 괜찮은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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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동이 2011.08.23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휴 채민양 점점 이뻐지넹~~~ㅋㅋㅋ처녀되면 을마나 이쁘려낭

    • 니빠 2011.08.24 1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ㅎㅎ 동네 아짐들이 많이 이뻐졌다고 (그럼 원래는 얼매나 못생겼었다는고냐... ㅠㅠ) 하더라구요~~ ㅋㅋ 쭈~~~~욱 계속 이뻐지기만 하길 바랄 뿐.. :)

  2. 은댕 2011.08.24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채민이 윙크 넘 이뻐요 ㅎㅎ 배가 매우 안고프다고 생각했는데 막 고파지네요 ㅋㅋ

    • 니빠 2011.08.24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올~~ 오랜만!!! ㅋㅋㅋ 인도네시아 음식 별로라더니 난 맛있기만 하더라~~ 난 아무래도 동남아 체질인가봐~~ ㅎㅎ




2011. 7. 22 ~ 7. 30

아들!! 많이 졸리니?? ㅋㅋㅋㅋㅋ

시크하고도 도도한 표정이 채민양도 잠이 덜깬 모양이오... -_-+

암턴 오늘도 Boiled Egg 대령이오~~ (계란이 왤케 맛있나 몰라..ㅎㅎ)

아침식사는 무조건 발리식으로!! ㅎㅎ 볶음 국수랑 닭고기 수프 맛있더라.. ^^

요 기여운 아이들 좀 보게.. 데니쉬 종류도 참 맛났다니깐... (대체 맛없는게 모니?? -_-;;)

오늘도 아침식사는 우아하게.. (채민양 다리 꼬고 앉은 것 좀 보시오~~~ ㅋㅋ)

아침을 맛나게 먹고........ 울 현준군은 또 달려라~~!!! 시작..

로얄비치를 떠나 우붓으로 가는 날.. 채민양이랑 기념촬영이라도.. :)

아기자기한 정원이 참 맘에 들었는데.. 또 올 수 있을라나?? 왠지 아쉬운 기분이야..

첫날 넘 늦게 도착해서 못받았던 꽃목걸이를 채민양이 넘 탐을 내서
프론트에 얘기해서 걸어줬다.. ㅎㅎ 좋댄다~~~

스미냑을 떠나 우붓으로 가는길~~

우리가 우붓에서 묵을 곳은 몽키포레스트로드 한복판에 있는 코마네카 리조트..

리조트 안으로 몇발짝만 들어서면 이렇게 잘 가꿔진 정원이 마음을 편하게 해 준다.

밖에서 보는 거랑은 정말 다르네.. :)

더위를 싹 날려주는 달콤 시원한 웰컴드링크 ^^

왠일로 -_-;; 다정한 우리 남매.. ㅎㅎㅎ 사진 찍을때만 다정한거냣?!?

아직 체크인 시간이 안돼서 점시부터 먹고 오기로 했다.
몽키포레스트 로드를 씩씩하게 걷고 있는 제법 시크한 분위기의 남매.. ㅋㅋㅋㅋㅋ

오늘 점심 메뉴는..... 그 유명한 '이부오카'이 '바비굴링'이다.
바비굴링은 발리식 통돼지 바베큐 쯤 되는거 같다.

유명한 원조집이 다 그렇듯이 -_- 허름하고 낡고 좁은......... 그치만 뭔가 공력이 실린듯한..

직원 아저씨가 여기는 본점이고 더 넓고 쾌적한 분점(?)으로 가자고 해서 따라 나섰다.

어흐.. 돼지 먹으러 왔는데 떡하니 돼지 조각이 있으니 기분이 묘해지지 말입니다. -_-;;

따라오면서 내내 속은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ㅠㅠ 계속해서 사람들이 들어오는거 보니깐
여기가 이부오카 맞긴 맞나보다.

한참을 기다려서 음식이 나오고..

애게게? 싶지만 맛은 제법 괜찮았다공.. (맛없게 생겼는데 사실 돼지껍데기가 젤로 맛있었음.. ㅎㅎ)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 길..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이라고 돼 있는데..

조각상이 아주 제대로다. ㅋㅋㅋㅋ 왠지 발리 신화를 공부해 보고 싶은..

가는 길에 우붓시장에도 들렀지..

크게 살건 없으나 잠시 구경하기엔 딱 좋은.. ㅎㅎㅎ
여기서 귀걸이 두 개 건졌다. ^^ 하나 15만루피 부르는걸 두 개 10만루피로 깎아서 샀다. ^^V

잘은 모르나 -_-;; 우붓의 향기가 물씬 나는듯한 가게들이 여럿이다.

채민양도 이 쪽에 관심이 있는듯... ㅎㅎㅎㅎㅎ

허나........... 아무래도 젤로 맘에 드는 건 편의점이었던 모양.. ㅋㅋㅋ

아우~~ 알록달록 색깔도 예쁜 아이스케키.. ㅎㅎㅎㅎ
한입 달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상콤발랄 맛있더라.. ㅋㅋ

다시 리조트로 돌아와서... 직원이 우리방까지 안내해 주겠단다..

꺄올~~ 무척 맘에 들었는지 들어가자마자 채민양은 답싹 침대 위로 올라가고.. ㅎㅎ

허니문도 아닌데 꽃장식까지.. ㅋㅋㅋ 침대가 커서 좋구만.. :)

욕실도 욕조도 멋지고 말이야.. :)

느낌좋은 유리병에 다민 바쓰랑 샴푸.. (비록 쓰긴 좀 불편했지만 -_-;; 예쁘니깐 봐준다..)

방이 없어서 좀 비싼 방으로 했더니 풀이 딸려 있는 빌라다. ^^

풀 한편에 멋진 정자도 딸려있고..

바로 앞으로 탁 트인 논뷰가.......... ㅎㅎㅎㅎ 우붓스럽군..

여기가 메인 수영장... 규모는 별로 안 크지만 사람이 없어서 ㅎㅎ 우리끼리 거의 전세내다시피 했다는..

오후가 되니깐 날이 선선해져서 채민양은 타올 감고 과자 먹는중이고..


ㅎㅎㅎ 오늘따라 더더욱 늠름씩씩해 보이는 우리의 현준군이당..

저거 주세요!! 오후 3시반부터 5시반까지인가 티타임이 있어서 간식이랑 커피를 먹을 수 있다.
간식은 주로 인도네시아 떡 종류였는데 떡보다는 스프링롤이 맛있었음.. ^^

지들끼리 알아서 잘 챙겨먹는 울 남매.. :)
말은 통하냐?? ㅋㅋ 오빠가 얘기하면 채민양은 옆에서 접시만 내미는 걸까나??

냠냠.. 맛있는 떡.. (입에 맞는것도 있고 안맞는것도 있고.. ㅠㅠ)

수영장에서 좀 놀다가 방에 들어가서 커다란 욕조에서 따끈한 물로 거품목욕을 즐긴후에
저녁 먹으러 나가는 길..

조금씩 어두워지려고 한다. 오늘 저녁은 저기 보이는 Three Monkeys Cafe에서 먹기로 했다.

와~~ 싸인보드가 제법 멋지다..

입구 들어서면 바로 있는 바는 제법 모던한데

안쪽은 까페 옆으로 논이 펼쳐져있다. 신기해.. ㅎ

서로 죽고 못사는 아빠랑 딸램...... 흐흐흐.. 일케 보니 좀 닮았나?

망고쥬스 한잔들고 기분좋은 현준군..

채민양은 사과쥬스를 골랐다네~~ 까페 옆으로 논이라니.. (이런게 우붓스러운거래.. ㅎㅎ)

바삭바삭 잘 구워진 맛난 피자 ^^

냠냠.. 잘 먹겠습니다!!! ㅎㅎ

채민양은 피자도 손으로 조물조물 돌돌 말아서 먹는게 취미시랍니다.

현준군이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하셔서....... ㅋㅋ 스테이크~~

글고 입에 젤 잘 맞는 사테!! (근데 밥을 시켰는데 저렇게 뾰족탑을 갖고 오지 모야.. ㅎㅎ)

울 채민양은 안어울리게(?) 밥순이라서 어딜가나 밥을 찾는다는... 에효..

기분좋게 저녁을 먹고 슬슬 걸어서 호텔로 돌아오니 턴다운서비스로 모기장도 내려놓고
은은하게 불도 켜놨더라고.. (난 공주취향이 아니라서 - 정말?? ㅋㅋ - 캐노피 같은거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모기장이 살포시 내려진 침대에 쏙 들어가서 누워보니 넘 아늑하고 좋은거 있지.. :)

이렇게 발리에서의 행복한 하루가 또 한번 저물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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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22 ~ 7.30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점심먹으러 갈 준비 완료!!

오늘 점심은 그 유명하다는 -_-;; 마데스와룽에서 먹기로..
그래도 발리에 왔는데 정통 인도네시아 음식을 먹어봐야 하지 않겠어??

입구가 상당히 넓다 싶었는데 안에 들어가니 사람이 바글바글.. -_-;; 유명하긴 한가봐..

한참을 기다려 테이블에 앉고 드뎌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나시짬뿌르, 가도가도, 나시고렝, 사테, 미고렝까지....... 어두워서 별로 예쁘게는 안나왔지만서두..

현준군이 젤로 좋아한건 바로바로 사테!! ㅎㅎㅎ (근데 사테가 인도네시아 음식이던가??
태국가서도 맨날 사테 먹었는데?? 흠.... 걍 동남아 음식이라고 해야할지도.. -_-a)

워낙 유명하다고 해서 (가이드북에도 나와있고 -_-;;) 가 본 마데스와룽..
맛이 없는건 아닌데 유명해져서 그런가 사람도 너무 많고 ㅠㅠ 그저 그랬음..
음식 가격은 하나에 4만~5만루피 정도.. (발리 물가가 워낙 비교체험 극과극 수준이어서 가격비교가 잘 안된다.)
 음식 4개, 공기밥(?) 1개, 맥주 2병, 망고쥬스 2개 해서 26만6천루피(4만원 좀 안되는 돈)였음.

점심 먹고 디저트는... 역시나 유명하다는 ㅋㅋ 까페모카에서..

뭘 먹으면 좋을까나?? 고민중이신 남매... ㅋㅋ

울 채민양이 무척 고심하다가 고른 케익은 바로바로..

치즈케익이랑 라즈베리타르트!! ㅎㅎㅎㅎㅎ

타르트가 좀 딱딱해서 -_-;; 칼로 마구마구 잘라야 했다는... ㅎㅎ

아웅~~ 맛난 치즈케익.. ㅎㅎ 아이스아메리카랑 먹으니 넘 맛나..
케익 한조각 2만2천루피, 아이스커피 한 잔 1만5천루피.. 총 6만5천루피 나왔다.
(인도네시아 돈은 단위가 너무 커서 비교가 잘 안된다. 환전할때 달러로 바꿔서 루피로 바꿨더니 더더욱.. -_-;;
암턴, 6만5천루피면 1만원이 채 안되는 돈이다... 아.. 어려워..... OTL)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여기야말로 그.렇.게.유.명.하.다.는 쿠데타!!!!!
스미냑 최고의 핫플레이스.......... (라고 한다.. -_-;;;)

쿠데타 인증사진은 현준군이 나온 사진으로.. ^^

밖에서 보면 그냥 레스토랑인데 해변쪽으로는 일케 생겼다.

인기가 너무 좋아서 자리가 없다는게 최고의 흠.. (왜냐면 한번 앉으면 아무도 안 일어나니깐.. -_-;;;)

멋진 연이 떠 있는 스미냑 해변..

우리 남매는 바닷가에서 만난 이름모를 어린이와 함께 다국적 프로젝트팀을 구성했고..

이 팀이 만들고 있는건....... 글쎄다.. 현준군, 니들 뭐 만드는거라고??

작품 컨셉은 모르겠지만 암턴 멋지다..
(현준군이 집에 갖고 가고 싶다며 놓고가야 하는걸 무척 아쉬워 했다. -_-;;;;)

꼭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달라고 신신당부 하셔서... ㅋㅋㅋㅋ

남매가 모래 프로젝트에 매달릴 동안 자리나길 기다렸더니, 왠걸..
5시쯤 되니깐 웨이터들이 풀밭에다가 이런 방석(?)을 꺼내놓는거다.. -_-;;; 걍 냉큼 앉았지..

우리가 주문한건 색깔도 예쁜 수박쥬스랑 이름하야 Sunset Punch 라는 칵테일~~

ㅎㅎㅎㅎ 양손에 들고 있으니깐 좀 웃기긴 한데.. 넘 귀하신 칵테일이라 기념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다.
(수박쥬스는 3만루피인데 칵테일은 한 잔에 무려 11만루피나 한다. 거의 기절할 뻔 했음.. -_-;;)

어디, 수박쥬스 맛 좀 볼까?? ㅎㅎㅎ

드디어 스미냑 해변에도 석양이 내려앉기 시작하고..

누가 그랬더라?? 발리에서 석양은 그냥 찍기만 하면 예술이라고..

안 믿었는데 정말 그런거 있지... ㅋㅋㅋㅋㅋ

그 새 바다에 발담그고 놀고 있는 울 남매... 넘 아름다운 그림.. :)

빛이 모자라서 좀 흔들리긴 했는데 그래도 왠지 느낌이 좋은... :)

얘도 이번 여행 베스트샷 중 하나.. ㅎㅎㅎㅎㅎ 멋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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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동이 2011.08.02 2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 3장은 예술이고나~~~ 엽서로 사용해도 되겠다는...
    난 신행을 발리로 다녀왔는데 왜 저런 거 기억이 하나도 없는건데..........?ㅋㅋㅋㅋ

    • 니빠 2011.08.04 1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ㅎ 그쵸그쵸?? 예술이죠??? ㅋㅋㅋ 신혼여행이 발리 석양따위 기억나기엔 너무 뜨거웠던(?)건 아니에요?? 푸헐~~~




2011. 7. 22 ~ 7.30

푹 잘 자고 일어난 다음날 아침, 아침 먹으러 가는길에 살짝 산책을 하기로...

여기는 풀빌라 쪽으로 붙은 또 하나의 수영장.. 여기도 넘 예쁘기 한데
아무래도 조용히 쉬는 컨셉인거 같아서 -_-;; 우린 오늘도 걍 비치 쪽 수영장에서 놀기로 했다.

울 채민양 살짝 잠이 덜깬 -_- 얼굴이긴 한데 ㅋㅋ 그래도 엄마눈엔 예쁘기만 하구나~~

아빠랑 셋이~~ 그림좋고오오오오~~~

정원을 배경으로 살짝 건방진(?) 포즈~~ ㅎㅎ
(엄마야말로 살짝 잠 덜깬 -_- 얼굴인걸?? 잘 잤는데 모지??)

ㅎㅎㅎㅎ 아무래도 젤로 사진이 되는건 다정한 모녀 컨셉이지~~

원래 아빠랑 오빠랑 찍을라구 했는데 갑자기 채민양이 뛰어들었음.. ㅠㅠ

오홀~~ 아직도 채민양이 아빠 어깨위에 올라갈 수 있단 말이야??

아침을 먹으러 오긴 왔는데... 레스토랑 바로 앞에 있는 수영장을 보더니 걍 발을 담궈버리는 남매..
거 아침도 안먹었는데 수영장 물엔 아직 안들어가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_-;;;

어쨌거나 니들 즐거우면 됐다.. 쩝..

ㅎㅎㅎ 오늘 왤케 기분좋아?? 전투태세(?)로 머리도 질끈 묶고.. 

찍사(?)엄마 주문에 따라 썬구리도 멋들어지게 껴주신 공쥬님.. :)

냠냠 아침을 맛나게 먹어야 또 신나게 놀지~~ 안그래??

인도네시아 음식으로만 담아본 아침식사.. 작은 그릇에 담긴 빨간 소스가 그 유명한 '삼발소스'인데
내가 원래 타고난 동남아스타일인지 -_- 소스도 누들도 입에 딱 맞는거 있지..

이게 바로 발리식 아이스커피.. ^^ 어제는 늘 하듯이 얼음 한컵 달라고 해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먹었었는데 오늘은 걍 아이스커피 달라고 해 봤다. 아니나 다를까
설탕과 우유가 담뿍 들어간 달달한 커피를 갖다 주더라공.. ㅎㅎㅎㅎ

현준군의 필살 삶은 달걀 기절시키기 ^^

끄아~~ 갓 구운 과일데니쉬가 너무 맛있어.. 커피 한잔이랑 곁들여서 먹으니 어찌나 행복한지.. :)

동남아엔 이상하게 -_- 생긴 과일이 넘 많아.. 아빠가 용감하게(?) 잘라본 스네이크프룻!!
맛은 어떤지 몰라도 껍질이 뱀같이 생겨서 ㅠㅠ 여엉 먹고 싶지가 않아서 패쓰..

ㅎㅎㅎㅎㅎㅎ 채민양 저런 포즈는 어디서 배웠는지.. (결단코 엄마는 아님!! -_-;;;;)

아침 든든히 먹고 수영장 비치체어에 기분좋게 널부러진 현준군..
수영장에서 몇시간은 충분히 파닥거리며 놀 수 있는 에너지 100% 완충된 상태!! ㅋㅋㅋㅋㅋ

꺄올~~ 오늘도 멋진 수영장이 우리를 기다리고.. 또 신나게 놀아보잣!!

ㅎㅎㅎ 오늘 채민양은 튜브동동 모드부텀..

마린보이 등장이요!!

흐음....... 튜브를 들고 수영장으로 가는 채민양 뒷모습에 난 왜 베이워치가 생각나지?? ㅋㅋ
(정말 이상한 엄마라고??? 걍 나중에 갸들(?)처럼 쭉쭉빵빵으로 크라는 바램인거지 모... ㅎㅎㅎㅎㅎ)

컸다고 둘이 잘 노는거 보면 (물론 그러다 또 싸우고 울고 그러지만 -_-;;) 신기하단 말이야~~

어제의 빈땅맥주 발고락샷에 이은 -_- 채민양 튜브동동 발고락샷!!

요기 사람들이 즐겨먹는다는 새우칩(?)과자를 채민양이 넘 좋아해서 챙겨왔는데
수영장에서 놀면서 그 짠걸 다 먹은거 있지... 못말려~~ ㅋㅋㅋㅋ

발리까지 와서 그 스마트폰 좀 내려놓으면 안되겠니?? -_-;;;
아빠랑 오빠랑 들여다보고 있는 저 화면, 뭔가 게임이라는데 한표 건다 덴장..
(근데 채민양 거기서 모하니?? ㅋㅋㅋㅋㅋ)

채민양은 엄마랑 사진찍기 놀이나 하자~~ ㅎㅎ 포즈좋고 모델좋고 배경좋고!!!

채민양이 꽃을 보더니 딱 옆에 가서 서면서 꽃꽂은거 같이 찍어달라고.. 흐흐
아우 넘 이뽀~~

이거슨!! 울 채민양이 찍어준 엄마사진!!!!! 울 채민양 사진실력(?)이 일케 뛰어난지 미처 몰랐다.
(심지어 아빠가 찍은거 보다 잘나온거 같음 ㅋㅋ) 얘도 발리 사진 베스트!! ㅎㅎㅎ

채민양은 초록색 문앞에서.. ㅎㅎㅎㅎ 딸램이랑 하는 사진놀이도 참 재밌네그랴..

발리에서도 울 채민양의 뽀얀 피부는 빛을 발하고... ㅎㅎ

사진은 일케 파파라치샷(?)이 재미나지..
채민양 머리에 꽃꽂는 중.. (근데 애석하게 꽃이 짤렸어 -_-;;)

 딸램이랑 엄마랑.......... 정말 멋진 그림..
(여기서 채민양 무릎에 붙은 밴드가 사진을 살리는 뽀인뚜 되겠슴다.. ㅋㅋㅋㅋㅋ)

잘 놀다가 현준군이 갑자기 손가락질을 하며 "엄마 저거!!" 하길래 봤더니 옆집애들(?)이 왠
쭈쭈바를 먹고 있는거다. 먹고 싶으면 니가 쟤들한테 가서 그거 어디파냐 (영어로) 물어봐라 했떠니
이럴땐 말 잘듣는 현준군이 풀바에 가면 판다는 정보를 얻어왔다... ㅎㅎㅎㅎㅎ
일부러 동생데리고 가서 사와라 했더니 둘이 쫄래쫄래 가서 쭈쭈바 고르고 있는 중..
(물론 엄마는 뒤따라 와서 몰래 사진찍고 있는 중이공... ㅋㅋㅋ)

아저씨!! 저두 짤라주세욜!!

아웅~~ 발리까지 와서 쭈쭈바를 먹다뉘... ㅠㅠ 색소 향료 설탕이 듬뿍??


그래도 일케 행복해 하니 먹지말라 할 수도 없고.... ㅋㅋㅋ 불량식품 섭취도 나름 여행의 묘미긴 하다..

채민양, 맛나냐?? (수영복이랑 완전 깔맞춤이다......... ㅎㅎㅎㅎㅎ)

오늘 점심은 나가서 먹기로 했기 땜시..... 씻고 옷갈아 입으러 방으로 돌아가는길..
니들, 수영장에서 글케 놀고 뛰어다닐 힘이 나더냐??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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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22 ~ 7.30

야호!! 드디어 신나는 여름휴가!!! 이번엔 태국....... 이 아니라 발리!!!
(사실 작년에도 발리가려고 준비하다가 만사가 귀찮아져서 그만 ㅠㅠ 익숙한 태국으로 갔었다는..)
자 이제 공항으로 출발!!!!

공항에 도착해서... 쉽고 빠른(이라고는 하지만.. 자꾸 에러가 나서 도우미 언니야가 다 해줘야 된다.. 뭥미?)
자동 체크인으로 보딩을 하고..


ㅎㅎㅎㅎㅎ 난 기내에서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줄때가 젤로 좋더라~~~
그건 현준군도 마찬가지.. ^^ 키즈밀 다른건 다 시큰둥하고 (왜냐면 키즈밀에 들어있는 과자들이
다 지대 업그레이드(?)되어 몸에 좋은 닥터유 통멸치 크래커, 무슨 임실치즈쿠키 모 이런 류였거덩..
원래 몸에 좋은게 맛은 없자나..... 명색이 과잔데 현준군이 통 관심을 안보여서 -_- 내가
다 먹어치웠다.. ㅠㅠ 맛있더구만서도......) 아이스크림 주니가 급반색^^

채민양도 아이스크림이 무척 맘에 드는듯...... :)

이번 발리여행의 첫 호텔은 스미냑에 있는 로열비치리조트(원래는 소피텔이었으나 이름이 바뀌었음)..
호텔 예약은 트레블레시피 http://www.travelrecipe.co.kr 에서 했다. 발리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체크해 둬도 좋을 귀한 사이트다.. 태국에 비해 발리는 호텔예약이 쉽지 않은 편인데
그나마 트레블레시피가 있어서 숨통이 트인-_-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
슈페리어랑 디럭스가 이미 만실이라 훨 비싼 ㅠㅠ 그랜드디럭스로 예약, 역시나 널~~~~찍하고 넘 좋다.. ㅎㅎㅎㅎㅎ

이렇게 데이베드도 있고..

자 우리 아침을 먹으러 가 봅세다!!

울 채민양이 좋아하는건 일케 바싹 튀겨진 베이컨이라지.. ㅎㅎ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함께 맛난 아침을....

조식 레스토랑 앞에 현준군이 좋아하는 체스판이 있어서 아빠랑 체스두는 중..

이거 재미난걸?? ㅋㅋㅋ (근데 말이 너무 커서 옮기기가 힘들었어... ㅎㅎ)

수영복 갈아입으러 다시 방에 가는 길... 구석구석 푸른 정원이 넘 이뻤던..

아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멋진 수영장..
 

수영장에 돌고래(아니 물개던가?? ㅋㅋ) 한 마리 출몰이요!!!!

아우.. 발도 안닿는데 잠수도 수영도 자유자재.. 현준군 지대 마린보이!! ㅋㅋㅋㅋ

채민양은 튜브 붙잡고 유유자적 물놀이~~ ^^

매년 빠지지 않는 발고락샷!! 진정한 휴식을 나타내는 사진이라고 할 수 있지.. ㅋㅋㅋㅋ
올해도 '인스타일'과 함께.. 바뀐거라면, 고수해오던 빨간 페디를 버리고 올해는 푸른색으로 코디!! ㅎㅎ
글구 태국 싱하맥주 대신에 인도네시아의 별맥주 빈땅!!


이번에 처음 먹어본 빈땅 맥주.. ^^ 쌉쌀한게 참 맛나더라구..
발리에 있는 동안 별맥주 너 많이 많이 사랑해주마.. (참고로 얘는 싱하보다 사진빨도 잘 받는다.. ㅋㅋ)

애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동안 사진찍기 놀이나 해보잣!!

푸헐~~ 이 정도면 이번 여행 베스트에 등극할만큼 잘 나온 사진.. ^^V

현준군은 물에서 노는 거라면 무조건 파닥파닥 신난다..


아빠랑 공놀이도 하공..

자.. 엄마가 강력 스파이크를 날려주마.. 라고 말은 했지만............ 쩝.. ㅋㅋㅋㅋㅋ

채민공쥬!! 심심한데 엄마랑 놀잣!!

신나게 물놀이를 하다가 오늘 점심은 수영장에서 맛있는 피자!!

오홋~~ 빈땅맥주 CF얌?? 근데 표정이 살짝 어색 -_-;; 한걸..

수영장에서 한참 잘 놀았으니 이제 바닷가로 진출해 볼까?

로열비치 호텔에 접해있는 바닷가..

현준군 채민양은 언제나 모래놀이홀릭-_-이다..
바다를 보자마자 모래밭으로 뛰어들어 땅을 파기 -_- 시작하는.... 모냐 정말..

스미냑 끝 쪽이라서 사람도 많지 않고 한적한 바닷가..

한참을 걸어들어가도 발목까지밖에 안 올거 같다는..

어흑.. 니들 아예 땅 파고 들어갈고니?? ㅠㅠ

남매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모래놀이에 매진..... 암만 가자고 부러도 말을 들어야 말이쥐..
이상하게 모래가 검은색이라서 나중에 씻기는데 애 먹었다. ㅠㅠ

호텔 구석구석이 정말 이뿌다.. 계속 소피텔이었음 더 좋았을텐데..

이건 풀빌라 현관(?)문.. 각 풀빌라 마다 그려져 있는 문양이 다 달라서 신기했음..

하루종일 물놀이를 하고 나서 씻고 저녁먹으러 나서는 길..
근데 채민양이 신나서 오빠랑 똑같이 따라하다가 그만 넘어져서 무릎에 부상(?)을 입고 말았으니.... OTL

다시 호텔 로비로 돌아와서 아빠가 치료중!! 후시딘 바르고 대일밴드 붙이고..

피도 났는데 울 씩씩한 채민공쥬는 쪼곰밖에 안 울고 기분이 좋아졌당..

그녀가 기분이 좋은 이유는... 호텔에서 준 부채가 무척 맘에 들었기 때문.. :)

무릎부상(?)으로 인해 레스토랑까지는 아빠가 업고 가기로 했다.
채민양의 저 흡족한 표정을 보라..... -_-;;;; (무릎에 붙인 밴드는 잘 보이지도 않는구만..)

호텔 안쪽만 예쁜가 했더니, 출입구쪽으로 걸어가는 길은 더 예쁘다..

아기자기 꽃 색깔도 넘 이쁘고..

은근 발리스러운 조경..

오늘 저녁식사는 호텔 바로 근처에 있는 가도가도에서 하기로 했다.
(가이드북에 그냥 '가도가도'라고 써 있어서 그런가 했더니 간판은 Chez Gado Gado 라고 써 있네..
'가도가도의 집' 정도 될라나... 몰랐는데 암턴 상당히 고급 레스토랑인듯.. ㅎㅎㅎ)

바닷가에 있어서 해질녁 바닷바람도 넘 시원하고..

조금씩 해가 지면서 분위기가 점점 더 로맨틱해지는.... 발리는 해질때가 젤로 예쁜거 같다.. ^^

구운 야채를 얹은 Sea Bass 요리랑..

시금치를 곁들인 버섯 라비올리.. (이거 죽음 맛있었다.. ㅋㅋㅋㅋ)
글구 젤 맛있었던 Beef Tenderloin 요리는 실수로 사진을 못찍었다... 아까비.. -_-;;;
발리 전체 일정 중에서 첫날 먹었던 이 곳 가도가도에서의 음식이 최고였던거 같다.
물론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 분위기도 좋고 음식이 넘 맛나서 Value for Money는 충분했던 곳!!

참고로 Sea Bass 15만 루피, Beef Tenderloin 22만5천 루피, Mushroom Ravioli 14만 루피..

여기다가 샤도네이 한 잔, 산미구엘 한 병, 생수 둘 해서 tax랑 service charge까지 총 79만8천 루피....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10만원 좀 넘나?? (인도네시아 돈이 단위가 너무 커서 당췌 계산이 안된다.. 덴장..
여기선 USD 100불짜리 환전소 들고가면 대충 85만 루피 좀 안되게 주더라구..)

아름다운 바닷가로 석양이 넘 곱게 내리고 발리에서의 첫 날은 이렇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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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동이 2011.08.01 1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이 떡 벌어지는 니빠 수영복 샷 ㅋㅋㅋㅋㅋ에잇!!!
    울 이쁘니 못본 새 많이 컸군요~~ㅋㅋ 현준이는 얼굴이 더 갸름해진듯?

    • 니빠 2011.08.02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온니.. 수많은 사진중에 유독(!) 잘나온 사진만 골라골라 올리는거라면 이해가 되실라나...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겨우 하루치 올렸어요. 사진 언제 다 정리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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